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지원 캠페인
이웃집 그녀를 위한 소소나눔

“주인 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014년 2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한 통의 편지를 기억합니다. 송파구에 사는 세 모녀가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남긴 마지막 한 마디는 우리 사회에서 힘겹게 하루를 버티고 있는 여성 가장들의 마음입니다.

한국에서 여성가장으로 산다는 건?

OECD 30여개 회원국 중 남성의 여성의 임금격차가 가장 큰 한국은 2013년 이래 4년 연속 유리천장 지수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 23일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한부모 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가족 56만 명이 저소득, 장시간 노동에 홀로 육아를 책임지면서 고단한 삶을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부자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204만2천원인 것에 비해 모자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47만5천원에 불과했습니다.
홀로 가족을 책임지는 엄마는 아무리 일을 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에 밀린 월세, 공과금 걱정에 자꾸 나쁜 생각 을 하게 됩니다.

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소개

“밀린 월세와 빚 때문에 전화만 걸려 와도 겁이 나요.”
“문 앞에 붙은 공과금 독촉장을 볼 때마다 절망을 느낍니다.”
“저는 아이를 위해 따뜻한 밥 한 번 못 차려주고, 다 떨어진 신발도 못 사주는 못난 어미입니다.”
“치과 진료를 받을 돈이 없어 매일 죽으로 연명하고 있어요.”

바보의나눔은 생활에 지친 여성가장들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가장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했습니다.


절망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도움은

어떤 도움일까?


어떻게 하면 여성가장이

살아갈 용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우리 사회에 이미 있는 지원은

왜 받을 수 없을까?

고민의 결과, 작은 나눔을 모아 정말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바보의나눔다운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나눔이지만, 그 소소나눔을 모아 한 여성가장과 그 가족에게 정말 필요한 나눔을 전하는 일, ‘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을 2015년 5월부터 진행했습니다.
여러분의 나눔을 모아 2015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58명의 여성가장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바보의나눔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때 지원받은 생계비 덕분에 최악의 상황을 이겨낼 용기가 생겼습니다.”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은 엄마의 편지

우리의 소소나눔이 있었기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이웃을 돕는 일, 여성가장과 가족을 믿고 지원하는 일이 가능하였습니다.

여전히 홀로 가족을 책임지는 여성가장 3명 중 1명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이라는 터널 속에서 길을 잃었던 여성가장에게 출구를 가리키는 한 줄기 빛이 되는 ‘나눔’에 함께 해 주세요.

“근로빈곤 여성가장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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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장입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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