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님이 선종하셨습니다.

사후 각막 기증으로 누군가에게 눈을 선물하시고, 통장속 340만원도 이주노동자를 위해 나누어 주신 추기경님이 우리에게 남기고 가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이 말씀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모두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인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하셨던 추기경님의 말씀, 우리는 지금 얼마나 이어가고 있나요? 나 혼자 잘 살기도 힘든 일상 속에 우리는 ‘이웃 사랑’을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만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김수환 추기경님처럼 나의 몫을 조금만 덜어주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세상은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누구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이 돌아가신지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품어주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의 끈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바보의나눔 재단이 ‘0216 이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0216 이음 프로젝트, 이어가기

여러분이 김수환 추기경님의 미소가 되어 주세요!

2009년 2월 16일, 그 날을 기억하며
21,600원을 나누어 주시면 1칸이 채워지고,
43,200원을 나누어 주시면 2칸이 채워집니다.

추기경님이 전하고자 했던 사랑이 여러분의 나눔으로 이어지고, 600개의 나눔이 모두 모이면 김수환 추기경님의 온화한 미소가 완성됩니다.

 

2017 ‘0216 이음’
600칸이 모두 모금되어 프로젝트가 완료 되었습니다.
추기경님의 미소를 완성시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금액은 선종 8주기 미사때 봉헌될 예정입니다. 

2017.02.16 김수환 추기경 선종 8주기 미사 후기 바로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