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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 사무총장 민경일 신부와 LG인화원 이병남 고문>

“어머니께서 생전에 아픈 아이들을 돕기 위해 조금씩 기부하고 계셨던 것을 돌아가신 후에야 알게 되었어요. 그 마음을 이어 사회 곳곳의 나눔을 필요로 하는 곳에 조의금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머니의 나눔 정신을 이어 조의금을 나눈 가족은, LG그룹의 인사 및 교육을 맡아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LG인화원 이병남 고문과 가족입니다.

20150107_001<바보의나눔 사무총장 민경일 신부, LG인화원 이병남 고문,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위원장 이재돈 신부>

가족들의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아 바보의나눔으로 전달된 1천만원은 고인이 생전에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분야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생전에 화초 가꾸기를 비롯하여 자연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고 장화자님의 뜻을 살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로 전달되었으며 이를 통해 환경과 생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위한 ‘하늘땅물벗’ 설립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병남 고문은 “한 그루의 큰 나무보다 사회 곳곳의 필요한 곳에 나눔의 씨앗을 뿌리고 싶습니다. 환경사목위원회의 ‘하늘땅물벗’이 설립되고 활성화되는데 보탬이 된다면 돌아가신 어머니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고인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병남 고문과 가족은 어머니의 뜻을 살리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 나눔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렵지 않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병남 고문과 가족의 뜻 깊은 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가족의 귀한 결정이 담긴 나눔을 ‘씨앗’으로 삼아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고 존중하며, 소외되지 않고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나눔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바보의나눔은 사람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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