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27/2010122701468.html[더 나은 미래] 착한카드 만들려면

신보경 더나은미래 기자 bo.shin@chosun.com

 

‘good.chosun.com’서 가입… 기부금 사용내역도 확인 가능

‘착한카드 캠페인’은 신용카드인 ‘착한카드’를 만들고 결제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아동을 도울 수 있는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먼저 웹페이지(http://good.chosun.com ·사진)에서 착한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캠페인 웹페이지 상단에 있는 ‘착한카드 캠페인이란?’ 코너에서 ‘착한카드 신청하러 가기 GO’ 버튼을 클릭하면 하나SK카드의 ‘착한카드’ 설명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 페이지에서는 카드의 주요 혜택이 무엇인지, 어려운 아동에게 기부할 포인트가 어디서 얼마나 적립되는지 등 착한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착한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일단 ‘카드신청’을 눌러 ‘본인인증 및 약관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본인인증은 자신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쓰고 ‘공인인증서 인증’,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 ‘하나SK카드 인증’ 중 하나를 골라 할 수 있다.

카드 ‘신청서 작성’ 페이지에서는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를 지정하는 ‘카드종류 선택’을 해야 한다. 카드종류는 총 6가지로 우리나라 대표 비영리 단체인 ‘월드비전’,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 ‘(재)바보의나눔’ 중 후원하고 싶은 곳을 한 군데 선택하거나 ‘기타’를 고를 수 있다. 지정단체를 택하면 각 단체 로고가 그려진 착한카드를 발급받게 된다. 이후에는 착한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사용금액의 0.5~3%에 해당하는 금액이 포인트로 쌓여 해당 단체에 기부된다.

카드종류에서 ‘기타’를 고르면 지정기부처가 아닌 중소 비영리단체에 기부된다. ‘기타’를 선택한 고객의 연회비와 포인트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로 우선 전달되고, ‘더나은미래’가 검증된 중소 비영리단체를 정해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카드종류 선택과 개인정보 입력이 끝나면 ‘신청서 확인’ 페이지로 넘어간다. 이 페이지에서는 카드 신청 정보가 제대로 입력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신청완료’ 페이지가 뜨고 카드 발급 신청이 끝난다. 이후 하나SK카드에서 일정 심사를 거쳐 카드 발급 여부를 결정하고 카드를 배송해준다.

착한카드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 얼마이고 어떻게 쓰였는지 알고 싶다면 착한카드 캠페인 웹페이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착한가족 수가, 매월 초에는 그동안 누적된 기부금 액수가 각각 웹페이지 메인화면에 게시된다. 각 기부처로 전달된 기부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알고 싶다면 분기별로 ‘기부금 이렇게 썼습니다’코너에 올라온 기부금 사용 내역을 확인한다. 착한카드 웹페이지에는 기부금 사용 내역 이외에도 착한카드 캠페인을 둘러싼 다양한 소식들이 매일 기사 형태로 업데이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