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배달합니다. ‘행복한세상복지센터’를 소개해요.

2005년 강동구에서 설립된 행복한세상복지센터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도시락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오랜기간 봉사활동을 해 온 젊은이들의 뜻을 모아 정치적, 상업적 요소들을 배제한 순수한 봉사단체로 성장해왔다고 합니다.

바보의나눔은 2013년 ~ 2015년 공모배분사업, 2016년 상반기 지정기탁사업으로 행복한세상복지센터 도시락 나눔활동에 사랑을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소박하지만 정성가득한 도시락>

근처 강일동 판자촌이 재개발되면서 지금 센터가 있는 고덕동 지하쪽방으로 많은 독거노인과 장애인분들이 이주를 해오셨는데요. 이곳에는 수급자 어르신들과 차상위계층의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특히 동주민센터에서 차상위계층의 독거노인분들에 대한 추천 문의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도시락나눔 서비스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매월 4 ~ 5회 정도 진행되는 도시락나눔 활동은 봉사자들이 센터 내 조리대에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어르신들의 댁에 도시락을 전달함과 동시에 건강상태와 특이사항도 확인한다고 하니, 봉사자들이 방문하는 날이면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곱게 담습니다>



<라면과 간식으로 드실 강냉이도 챙겨드리고,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날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도 준비했습니다>



“바보의나눔 도시락지원으로 어르신의 결식 예방, 영양불균형 해소, 장기적인 자원봉사로 자원봉사자와 어르신의 결연형성 및 지역유대감 형성, 독거노인에 대한 인식전환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고독과 외로움에 지치고 무관심과 배고픔에 헤매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자식의 마음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습니다. 밝은 웃음을 찾아주고 병들고 소외된 노인들에게 식사를 배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일, 힘들지만 너무 보람됩니다.”

– 행복한세상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자체 후원과 봉사활동 등으로 운영되는 행복한세상복지센터는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곳입니다.

오늘도 행복을 배달하는 ‘행복한세상복지센터’ 화이팅입니다!!


바보의나눔은 공모배분사업(소규모단체지원사업)과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행복한세상복지센터 등과 같은 소규모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시설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돌봄 등 ‘공동선’과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으나 홍보와 후원 전문 인력의 부재, 자원봉사자의 무관심, 정부 지원을 받기 힘든 상황(개인 미인가시설)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소규모 단체를 비롯한, 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풀뿌리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으로부터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 여성, 청년 등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자유주제로 접수받아 정규직 인건비, 프로그램비, 시설 개보수, 물품(비품 및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