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더 추울 전망이라는 이번 겨울, 월동 준비 하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에 김장을 했다는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옵니다. 김장, 김치를 담구고 나누는 문화가 UNESCO(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우리의 고유한 나눔 문화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보의나눔에서는 올해 모금된 기부금을 내년에 나누기 위해 약 100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6월부터 월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월에 2017년 공모배분사업 공고와 설명회, 8월 접수, 9월 서류심사, 10월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9일(수)에 최종 심의를 위한 배분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배분위원회에서는 현장심사를 다녀온 평가위원이 ‘신청단체에서 예산을 너무 적게 신청했다’며 요청한 예산 증액도 수렴되는 등 훈훈한 분위기였답니다. 개인 기부자분들이 한 달에 오천 원, 만 원씩 주신 기금을 모아 배분하는 것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진행한 최종 심의!

2017년에 바보의나눔과 함께할 단체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12/1일(목)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추위를 이겨낼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곳곳에서 어떤 감칠 맛을 낼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바보의나눔은 종교를 초월하여 국내외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아동, 청소년, 미혼모, 빈곤여성,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의 자립 지원, 인권 향상을 위한 공익활동, 지역사회네트워크 구축, 해외지역 개발 등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사업을 지원하는 모금 및 배분 전문 기관이며, 법정기부금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