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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연주곡집 ‘잇다’의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 싶다며 바보의나눔을 찾아오신 해금 아티스트 정겨운 님의 아름다운 기부 이야기, 한 번 들어 보실래요?

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는지 여쭤보자 정겨운 님은 평소 나눔에 대해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계셨어요. 앨범 제목 ‘잇다’처럼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그 사랑을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하셨대요.

지난 9월 30일,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두캣(DOCAT) 북토크’가 있었는데요. 그날 함께 아름다운 해금 연주로 북토크를 풍성하게 해 주신 정겨운님께서 당일 CD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전액 기부해주셨습니다.

“힘든 세상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배려와 희생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빈곤 가정의 자녀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싶고 앞으로도 그런 활동을 이어가고 싶어요.” – 해금 연주자 정겨운

정겨운 님의 기부금은 전액 근로빈곤여성가장 지원사업의 긴급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남편의 폭력 때문에 딸과 함께 이주여성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머니께 전액 전달됩니다.

아픈 몸으로 생계비를 마련하는게 너무 어렵다고, 또 쉼터에서 살게 되면서 학교가 멀어져 아이들이 학교 가는게 어렵고 교통비도 많이 든다고 하시네요.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위한 학업지원비도 꼭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정겨운님의 따듯한 나눔이 어머니께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해금 선율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정겨운 님의 활동,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계절,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앨범 ‘잇다’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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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해금연주곡집 ‘잇다’ 바로가기 – 위의 이미지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