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의 따뜻한 나눔, 바보나눔터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바보의나눔이 중소상공인과 함께 ‘바보나눔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명동의 얼큰함과 매움을 책임지고 있는 ‘K Food Express’가 바보나눔터 1호점으로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전영민 대표님을 직접 만나뵙고 바보나눔터에 동참하시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소개 및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두 대표, 전영민 입니다.
저희 회사는 1993년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여 현재는 현재 ‘꽁돈 삼결살’, ‘K푸드익스프레스’와 ‘K 짬뽕’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싱가폴, 중국, 마카오 등 해외에서도 활발히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위두는 어떤 회사인가요?
‘위두’라는 단어는 ‘우두머리’와 ‘나눔’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순수한글 명칭입니다. 제가 직접 지었는데요, 외식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의지와 나눔의 경영철학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름을 지었습니다.
현재 위두 자체브랜드의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식자재수출 회사인 kfood box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농수산 식자재를 매입 하고 이를 해외에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문어의 경우는 외국에서 상징적이기도 해서 살아있는 문어를 수출하는 것에 가장 큰 호응을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어 100마리를 살려서 보내기도 한답니다.
먹는 것을 수출하는 것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식재단에서 선두기업으로 인정 받아 농림부의 전문위원으로 발족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사업을 운영하시면서 철학이 있
으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정직하게 음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K짬뽕이라는 브랜드를 만들면서 신선한 야채와 해물을 맛보실 수 있도록 주문 후에 바로 조리하는 철칙을 만들었고요. 특히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정직한 매운맛을 첨가하고자 캡사이신이 아닌 고추를 사용하며 차별화된 육수로 맛을 내고 있습니다.
보다 정직하기 위해서는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지점들 각각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지점들의 조리 과정을 함께하고자 매일 가방 안에 위생 모자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에 나눔을 실천하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오고 있으셨나요?
작지만 미약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서 예전부터 몇몇의 친구들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연치 않게 바보의나눔을 알게 되기도 하였고요.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게 된 것은 제가 즐겨 듣던 황창연신부님의 강의의 한 말씀이 마음에 와닿게 되면서였던 것 같습니다. ‘망하고 병들고 죽을 날 되어서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기부했을걸, 이라고 후회하는 게 아니라 밥값, 생활비 조금씩 아끼면서 지금부터 시작하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눔은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실천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된 것이죠.
지금은 저 혼자만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을 알리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에게 바보의나눔 안에서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고 말이죠.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해서 어떤 것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한 책 3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될까 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입니다. 특히 저의 삶에 있어 멘토가 되는 5권의 책 중에 김수환 추기경님의 책이 포함되어있기도 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책에서 ‘가진 것 다 나눠주면서 사는 것’라는 구절은 하이라이트 처져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삶 자체가 사랑과 나눔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나눔에 대해 거부감이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나눔의 삶을 받아들여야 하는구나, 이를 실천해야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나눔을 즐기자’는 저와의 약속을 실천하면서 ‘바보나눔터’ 1호점이 된 기쁨까지 얻게 된 것 같습니다. 나눔을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경영인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생활화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가진 것을 기쁘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좋은 말씀주신 ㈜위두 전영민 대표님께 감사 드립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계심을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외식산업과 나눔의 ‘우두머리’로서 계속해서 발전하시길 바보의나눔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바보의나눔 중소상공인 모금, ‘바보나눔터’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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