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모배분사업 최종평가가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바보의나눔은 기부자분들의 정성을 모아 매년 공모배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모배분이란 말이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가난하고 소외된 이를 돕기 위해 공모형태로 파트너단체를 선정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관명 : 엠마오의집 / 사업명 : 외국인 노동자의 만남을 통한 희망품기)

현재 재단의 가치에 공감하는 전국 80여명의 평가위원분들이 지원신청에 대한 서류심사-현장방문과 중간-최종평가에 참여해주고 계시며, 사무국에서도 이번 최종평가 기관 중 9곳을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바보의나눔 중간-최종평가는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관리/감독의 개념보다 파트너단체를 지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 자리에는 파트너단체 담당자 이외에도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분들이 자발적으로 오셔서 지원에 대한 감사와 사업 참여자들의 변화된 모습들을 함께 공유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기관명 : 신빈회 / 사업명 :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급식제공 “희망의 밥 한공기”)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에서 마음을 담아 활동하는 사업 담당자와 파트너단체를 응원하는 평가위원의 모습에서 사람 중심인 재단의 가치가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바보의나눔은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기부금이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현장의 이야기를 잘 담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짧은 동행 방문기를 시작으로 2016년 공모배분사업 최종평가 방문 기관 중 3곳의 이야기는 기관별로 추후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