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十匙一飯)
: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쉽다는 비유

바보의나눔은 ‘십시일반’으로 수 많은 기부자 여러분의 나눔을 모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전문모금단체입니다.

더 많은 분들의 나눔이 더해질수록 나눔의 크기는 커지고, 도움을 받는 이웃도 많아져 김수환 추기경님이 꿈꾸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에 점점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나눔의 길을 안내할 ‘4기 나눔대사’ 8분이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활동하고 있답니다.

올해 4기 십시일반 나눔대사에 문을 두드려 주신 가수 미기님을 소개합니다!

<사진출처 – 미기 페이스북>

미기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울 미, 기운 기 라는 한자를 써서 모든 이들에게 아름답고 좋은 기운(Beautiful Energy)을 전달하고자 하는 가수 미기입니다. 작사와 작곡을 하고 있고 노래, 공연, 뮤지컬 출연, 뮤지컬 작곡 및 음악감독, 보컬트레이너 등 여러 음악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기분 좋고 행복한 기운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

<사진 출처 – 미기팬클럽>

평소에 꾸준히 봉사를 해오고 계시다 들었어요.
네, 제 노래가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면서 노래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노인 요양병원에서 노래봉사를 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그 전날부터 영상편집이 밀려서 밤을 새고 왔지만 봉사 오신 분들 얼굴을 보니 저도 모르게 힘이 나더라고요. 공연 보시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 보니 배로 힘이 났던 것 같아요. 봉사를 하면서 그 때 뵈었던 모든 어르신들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 봉사했던 기억이 나요. 또 한번은 부산시민회관에서 “독거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기금마련콘서트를 했던 적이 있어요. 콘서트 수익금 전액으로 오리털점퍼를 구입해서 폐지줍는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리기도 했습니다. 몇차례 어른들을 위한 공연들을 해봤더니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일보>

십시일반에서도 독거노인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 하셨어요.
어르신들께서 과거에 열심히 살아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들 역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그러면서 평소에 뵙는 어르신들의 모습 안에 제 모습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때부터 자연스레 외롭게 홀로 계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눈길이 가게 되더라고요. 십시일반의 취지에 맞게 많은 분들이 독거 노인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와 함께 나눔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기님은 가수라는 직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을 뵈면서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가까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독거 노인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싶어졌다는 미기님의 말씀에서 강한 다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수 ‘미기’님과 함께 작은 나눔으로서 독거 노인분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함께 키워가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