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十匙一飯)
: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쉽다는 비유

바보의나눔은 ‘십시일반’으로 수 많은 기부자 여러분의 나눔을 모아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전문모금단체입니다.

더 많은 분들의 나눔이 더해질수록 나눔의 크기는 커지고, 도움을 받는 이웃도 많아져 김수환 추기경님이 꿈꾸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에 점점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나눔의 길을 안내할 ‘4기 나눔대사’ 8분이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활동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십시일반 4기 나눔대사  ‘딴따라 붓밴드’를 소개합니다!

<딴따라 붓밴드 – 왼쪽부터 지우글밭 박소윤 작가님, 블루향 정유진 작가님, 붓잡은 글씨꾼 김상훈 작가님>

딴따라 붓밴드는 ‘붓으로 신명나게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2015년에 결성된 캘리그라피 작가 그룹입니다. 각양각색의 감성과 개성을 풀어낸 글씨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응원을 보내주는 일을 하고 계세요.

<서울시 시민청 개관 4주년 기념행사 활동 모습>

글씨가 무슨 힘이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요. ‘딴따라 붓밴드’의 작품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글자의 의미를 글씨 하나 하나에  담아 차분히 쓴 캘리그라피를 보면 감동은 물론 오래도록 의미를 가슴에 담을 수 있답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 4기 나눔대사로 함께 하고자 결심한 뒤 사무국에 오셔서 재단의 핵심 가치, 직원 이름 등을 정성껏 써주셨는데요. 덕분에 재단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더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딴따라 붓밴드는 캘리그라피를 통해 닫힌 마음을 두드리고, 다친 마음을 다독이는 글씨를 쓰고자 하며, 캘리그라피도 일종의 테라피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활동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그 동안은 재능을 나누었고, 지금까지 딴따라 붓밴드가 한 것처럼 앞으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대사’ 활동을 하시겠다고 다짐하셨어요.

유쾌한 에너지를 가진 딴따라 붓밴드의 나눔에 동참하시면 생활의 어려움으로 꿈을 잃어버린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더 큰 나눔이 전달됩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딴따라 붓밴드처럼 우리 아이들이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의미’있는 작은 나눔에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