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의 따뜻한 나눔바보나눔터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바보의나눔이 중소상공인과 함께 ‘바보나눔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광진구에 향긋한 커피 향과 맛있는 빵 냄새가 가득한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비마이셀프’라는 곳인데요.
12시간 넘게 하는 카페 일이지만 사람들이 커피와 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힘든 것들이 모두 날아가게 된다는 사장님을 뵙고 왔습니다.
일을 하며 또 삶을 살아가며 어떤 순간이 가장 행복한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비마이셀프의 김지효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비마이셀프를 운영하는 김지효입니다. 비마이셀프는 카페의 대표적인 빵 3종을 굽는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항상 열려있는 카페이자 빵집이에요.  제가 워낙 커피랑 빵을 좋아한 덕분에 비마이셀프를 열게 되었고 지금까지 즐겁게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동네 주민분들은 이곳이 더운 날 잠깐 더위를 식히실 수 있고 또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라면서 많이들 좋아하세요.

비마이셀프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보람되었을 때가 언제이신가요? 
제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의 얼굴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처음에는 이 빵들이 이만큼의 사랑을 받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시간을 거듭하면 할수록 멀리서 소문을 듣고 찾아와 주시는 분들부터 전화로 주문해주시는 분들까지, 너무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죠. 이분들은 빵을 찾아가시면서 ‘비마이셀프 빵은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빵이에요’라는 말을 남기고 가신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작은 재능이 남들을 이렇게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큰 행복인 것 같아요.

바보나눔터를 하기 전에 바보의나눔에 정기기부를 하고 계시다고요?
네, 바보의나눔 ‘십시일반’을 통해 매달 정기 후원을 해왔습니다. 다른 기부와 다르게 저와 여러 사람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은다는 취지가 정말 좋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때 이후로 이렇게 또다시 바보의나눔과 연을 맺게 될 것은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바보나눔터를 시작하게 되었네요.(하하) 저는 바보의나눔이 다양한 소외게층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특히 여성 가장을 포함해 다른 기부단체에서 다루지 않는 여러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며 바보의나눔에 대한 신뢰를 얻게 되었던 것 같아요.

바보나눔터 외에 여러 기부를 하고 계신다 하셨는데요. 대표님에게 나눔이란 무엇인가요?
이기적인 것 같은데.. 저는 나눔을 제 만족을 위해 하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몇만 원씩 기부를 하긴 하지만 이것을 통해 힘들어하는 이웃분들의 삶이 갑자기 좋아질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것보다는  내가 가진 것들 중 한 부분을 이웃을 내어줄 수 있다는 것이 좋아서 기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소외된 이웃에게 내 것을 나누어줄 수 있을 때, 내가 만든 빵을 다른 사람이 맛있게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시다는 김지효 사장님!
앞으로 비마이셀프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길,
그리고 이 행복을 끊임없이 나눠주시는 김지효 사장님에게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바보의나눔 중소상공인 모금, ‘바보나눔터’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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