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나눔터 55호점 모두와돈까스를 소개합니다.

중소상공인의 따뜻한 나눔, 바보나눔터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바보의나눔이 중소상공인과 함께 ‘바보나눔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갈 수 있는, 혹은 학교나 회사 근처에서 갈 수 있는 나만의 맛집, 하나씩 있으신가요?
오늘은 은평구 주민들의 맛집 1순위라 불리는 ‘모두와돈까스’에 다녀왔는데요.
사장님을 뵈면서 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두와돈까스의 허명희입니다. 모두와돈까스는 은평구청 앞에 있는 밥집인데요. 모든 메뉴가 3,900원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찾아주십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와돈까스에 손님들이 오셨다가 결국엔 맛이 생각나셔 다시 방문해주실 수 있도록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에게 ‘모두와돈까스’가 사랑받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세 가지를 꼭 떠올리면서 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 맛, 깨끗함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없어도, 맛이 있다고 가격이 너무 높아도 손님들은 찾아오시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낮은 가격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박리다매 식으로 재료를 구매하고요. 맛을 높이기 위해서 직접 돈가스 소스도 만듭니다. 돈가스에 들어가는 생고기들도 매일 구해오고 재료의 싱싱함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죠.
그리고 손님들에게 좋은 대접을 한다는 마음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뿐만 아니라 깨끗이 요리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신경 써서 만드는 모두와돈까스 음식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다시 찾아주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눔’을 실천하신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집 근처에 꿈나무마을이 가까이 있었어요. 여기에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이 버려진 아이들이였는데요. 이 아이들이랑 결연을 맺어서 양부모가 된 지도 20년이 넘어가네요. 결연으로 맺어진 딸 2명이 있는데 지금은 결혼까지 시키는 것이 가장 큰 바람입니다. 한 번씩 명절 때마다 와서 자고 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리고 그때마다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슴 뭉클했던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바보나눔터로 새로운 기부를 시작하시게 되는데요, ‘나눔’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좋으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가진 것은 많이 없지만, 이것을 나눠주면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보의나눔을 통해 바보나눔터라는 새로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또 다른 기쁨을 얻게 될 것 같아 마음이 설렙니다.

 

모두와돈까스의 허명희 사장님을 뵈면서 알 수 있던 것은 삶에 녹아 있는 이웃에 대한 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 덕분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는 은평구의 맛집 1호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모두와돈까스가 은평구 주민들의 큰 사랑 받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재)바보의나눔 중소상공인 모금, ‘바보나눔터’ 모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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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