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나눔에 기부하면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어떻게 소외된 이웃을 찾아서 돕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보의나눔은 매년 ‘공모배분’이라는 방식을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단체들의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하고 투명한 배분이며, 사무국에서 심사에 관여하지 않는 대신 외부에 있는 종교, 학계, 의료,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한 배분위원회에서 매년 공모배분사업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2일엔 2017년 1차 배분위원회(통합 15차)가 개최되어, 2018년 공모배분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공모배분사업 지원 기준과 심사 과정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바보의나눔을 믿고 기부해주시는 기부자분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된 곳을 지원하고자 계획한 2018년 공모배분사업은 재단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7월 초에 안내됩니다.
김수환 추기경이 꿈꾸고, 재단이 이어가고 있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2018년 공모배분사업은 ‘사람 중심’의 신청서 양식과 내용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바보의나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