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아이들로 구성된 신생 축구부에서는 축구화가 없어, 담당 수녀님께서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던 중, 모~든 친구들에게 축구화를 지원하겠다는 구세주가 나타났어요!

동화같은 이 이야기는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가난한 아동을 위해
필리핀 마리아수녀회에 스포츠용품(축구화 등)을 지원한 실제 이야기랍니다.
직접 바보의나눔에 방문한 데상트스포츠재단은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하는 재단입니다. 데상트스포츠재단 방문하기 http://www.descentesports.or.kr

신생 축구부가 생긴 곳은 필리핀 마리아 수녀회 기술 고등학교입니다.
필리핀에 유일한 무료 사립학교로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님께 버림받은 아이들, 가정파탄으로 상처 받은 약 12,000여명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목표로 가르치고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에서는 큰 재난과 약물중독이라는 유혹으로 인하여
필리핀의 아동·청소년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이었고,
학교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포츠 활동 지원’ 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바나나 밭을 메워 축구장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공을 찰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축구부를 창설했습니다.

오지 섬에서 온 아이들은 운동화도 처음 신어보는 아이들도 꽤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운동화도 신발이 헤질까봐 연습할 때 조심조심 공을 차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는데요.
축구화가 있다면 더욱 맘 놓고 공을 찰 수 있고,
신발이 떨어질 까봐 축구하는 것을 포기하는 일도 없었을텐데요.
하지만 현재 신고 있는 신발가격의 10배가 넘는 축구화를 구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때마침 나타난 데상트스포츠재단의 축구화 및 스포츠 용품 기부로
마리아수녀회 축구부뿐만 아니라 약 9천명의 아이들에게 새신발이 생겼습니다!
통큰 기부에 다른 학교 축구팀에게도 축구화를 나누어주었는데요.
처음으로 축구화를 신어보는 아이들이 대다수였고, 환한 얼굴로 연신 “Thank you!”를 외쳤다고 합니다.

지원을 받은 후, 아이들이 힘껏 공을 차고, 코치님이 없는 평일 새벽에도 나가서 훈련을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실력도 많이 향상되어서 지난주에 있었던 아보이트즈컵 조별경기에서는 골도 한골 넣어서 비겼어요. 항상 지기만 했는데 모처럼 비겨서 아이들의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고 해요.

 

필리핀 마리아 수녀회에서는 이번 지원에 대해서
“좋은 신발을 보내주셔서 가난한 아이들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슬리퍼가 아닌 운동화를 신고 마음 놓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아이들에게 정말 큰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바보의나눔에서도 빈곤한 아동들의 교육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필리핀 마리아 수녀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모든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부자 파트너단체 지원내용
데상트스포츠재단 필리핀 마리아수녀회 스포츠용품(축구화, 테니스화, 패션화, 축구용품 등) 9,000 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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