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은 한파로 인해 몸도 마음도 몹시 추웠는데요.  추운 마음을 녹여줄 봄바람처럼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남부희망케어센터’입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소외계층을 대상(독거노인, 장애인, 수급자 등)으로 보건과 복지를 민간자원과 효율적으로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민이 원하는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원스톱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대비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뚝딱뚝딱 바보들의 망치소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뚝딱뚝딱 바보들의 망치소리』 사업은 거주환경이 매우 열약한 노약자들에게 폭염, 한파, 침수 등을 대비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사업입니다.

그럼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였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뚝딱뚝딱 바보들의 망치소리』 사업은 전수조사를 통해서 거주환경개선이 정말 필요한 8가구를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8가구의 거주환경이 다 달랐기 때문에 거주환경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렇게 곰팡이가 쓸었던 벽지는 도배를 해줌으로써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었고

난방시설이 없어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했던 가구에게는 보일러를 설치하여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주거취약계층인 장애인 부부 가구의 경우 무상임대로 살고 있었고, 수도시설이 전혀 없는 가건물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수도시설이 없어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던 부부를 위해서 수도파이프를 연결하여 양수기를 설치하였고 덕분에 집 안에서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뚝딱뚝딱 바보들의 망치소리』 사업이 진행되면서 기존에 계획했던 8가구 보다 많은 9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한 가구도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 과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확인되어 냉난방비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업이 마무리되고, 평가단 분들은 『뚝딱뚝딱 바보들의 망치소리』 사업에 대해서
“지역의 전문기술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의 확보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향후 지속적인 유사 사업의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아울러 발굴된 사업참여자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로 확장하면서 주거지원 이외의 다양한 지원서비스 및 프로그램 참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2016년, 2017년, 2018년도 (재)바보의나눔의 파트너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도에도 지역사회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남부희망케어센터를 기대해봅니다.

아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도움을 받으신 분께서 써주신 감사편지입니다.

고마운 분들께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방 한칸 없이 떠돌다가 이렇게 좋으신 분들을 만나 따뜻한 곳에서 지낼 수 있음에 참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여러 물건들도 주시고
이렇게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 눈물밖에 안납니다.
뒤돌아 보면 힘든 일도 많았고 절박한 시기에 세상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다시 한번 삶의 끈을 붙잡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써 다 할 수 없고 마음 속에 하고 싶은 말들이 있지만 다 표현 못한 생각들이 많습니다.
저는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단체명: 남부희망케어센터 사업명:『뚝딱뚝딱 바보들의 망치소리』 지원금: 9,8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