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의 심장이 좋아졌어요. 

민소는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심장병을 앓고 있었는데요. 2017년 당시 민소사연이 나갔을 때는 심장이 부풀어 다른 장기까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민소 사연 보기). 심장 이식을 받기 전까지는 최대한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많이 힘든 상황이었죠. 열도 많이 나서 12월에는 입원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부자님의 바람과 사랑 덕분일까요? 약물치료가 다행히 민소에게 효과가 있었고, 꾸준하게 치료를 받은 결과 심장의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앓았던 폐부종도 치료를 해서 완쾌되었습니다.


다른 음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또한 민소는 마음의 문을 닫은 채 밥을 거부했었는데요. 이유식을 먹을 시기에 중환자실에 있었던 스트레스 때문으로 추정은 하고 있지만, 아직 그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덕분에 지속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특수 분유를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 다행인 건 과자와 과일 등 다른 음식에 점점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병 치료에 있어서도, 다른 건강을 위해서도 음식 섭취는 필수인 만큼 정말 다행입니다. 민소는 지속적으로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 약물치료 등을 통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열심히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과자를 먹고있는 민소>


학교에 입학해요. 함께 응원해주세요!  

2017년 초까지, 담당 의사 선생님은 민소가 학교에 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로 민소의 심장이 점차 좋아지자 학교에 보내는 걸 권유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반기지만은 못했던 민소 어머니와 민소. 늘 병원에 누워만 있었다가 40분간 같은 자리에 앉아있어야 하고,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두 시간마다 분유를 먹어야 하는 등 달라지는 점이 이만저만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민소와 함께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할 수 있다고, 많은 친구들이 민소를 이해해줄 거라고‥기부자님도 함께 응원해주실 거죠?


<학교에 입학하는 민소>

 

민소에게 꿈이 생겼어요. ‘마음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화가’

기부자님께 어머님이 꼭 이 말씀 전해 달라고 했는데요. 어머님은 이번 기부자님의 사랑이 정말, 정말 큰 힘이 되었다며 이렇게 전하셨습니다. “민소가 도움을 받고, 늘 이렇게 말하곤 해요. 민소는 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화가가 되는 게 꿈인데요. 지금은 화가가 돼서 자기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지면 좋겠다고, (마음) 아픈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말하곤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미래의 훌륭한 인재입니다! 민소의 학교 입학식>

 

민소에게 꿈을 심어주신 기부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민소의 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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