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동민이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엄마의 학대로 인해 뇌병변을 갖게 되었던 동민이. 온몸에 강직이 나타나고 눈까지 멀게 된 동민이는 시설에서 보호를 받으며 지내고 있는데요. (동민이 사연 보기)
지난 4월에는 폐렴이 갑자기 심해져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기도 폐쇄 장애를 가지고 있는 동민이가 폐렴 때문에 갑자기 열이 오르고 호흡이 곤란해진 것인데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다시 안정기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다른 또래의 아이들보다, 심한 강직이 나타나는 동민이를 위한 수술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강직을 풀어주기 위해서 근육을 이완시킬 경우 목을 받쳐주는 근육까지 약해질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침을 삼키지 못하는 등 기도에 장애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톡스를 사용하는 방법부터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수술법까지, 다양한 방법 중 동민이의 현재 몸 상태와 가장 알맞은 수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수술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동민이 몸에 맞는 보조기를 새로 제작하는 일정은 조금 뒤로 미루었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 더 나아질 동민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동민이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매주 재활치료를 받는 동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밖에서 산책하는 것이라고 해요. 시설에서 생활하는 동민이는 볼 수 없지만 느끼고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바람을 느끼는 것’을 즐기기 때문인데요. 시설의 선생님은 동민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치료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합니다.

 

동민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동민이와 함께하시는 시설 선생님은 “금전적인 걱정 없이 동민이에게 필요한 수술을 알아보고 이를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동민이를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수술과 끝없는 재활치료가 동민이를 기다리고 있지만, 동민이의 이야기에 함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기부자님들이 있기에 동민이는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모금 기간 동안 동민이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동민이가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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