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의 따뜻한 나눔, 바보나눔터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바보의나눔이 중소상공인과 함께 ‘바보나눔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우울증이 얼마나 무섭고 힘든 병인지 너무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돕고 싶습니다.’
바보나눔터에 가입하시면, 해당 업체를 소개할 수 있는 ‘한줄 소개’를 홈페이지에 함께 홍보해드리고 있는데요.
167호점 아로마솝바이케이는 많은 바보나눔터에서 작성해주시는 한줄 소개와 조금은 다르게 작성해주셨어요!

바보의나눔이 직접 뵌 아로마솝바이케이 사장님은 한줄 소개란에서부터 묻어나왔던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하신 분이셨는데요.
바보나눔터 167호점 아로마솝바이케이를 소개합니다!     

 

아로마솝바이케이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로마솝바이케이는 좋은 재료와 아로마를 써서 천연비누와 디퓨저, 향초를 만드는 곳이에요. 건선과 아토피로 힘들었던 저와 아이들을 위한 방법을 찾던 중에 천연 수제비누와 아로마테라피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 미술을 전공하기도 했고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수제비누와 아로마 관련 제품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선물하곤 했는데요. 받는 사람들마다 너무 좋다며 왜 이 좋은 제품을 판매하지 않느냐고 물어본 게 시작점이 되어, 이렇게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용산에서 처음 아로마솝바이케이를 열었는데요, 평택으로 이전하는 중에 현재는 홍대에 있는 친구 매장의 옆 매대에서 임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바보나눔터에 가입하게 되셨나요?
남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라디오 채널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PBC라디오 채널에서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나눔’이라는 프로그램을 들었고, 우울증을 겪었던 분의 이야기를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보의나눔이 어떤 재단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자살시도환자를 지원해주는 사업 등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재단이구나 싶었어요. 제가 어려운 분들을 일일이 다 돕기는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도우시는 재단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바보나눔터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줄 소개에 우울증과 관련된 내용을 적어주셨어요. 
네, 제 가까운 주변 분들이 우울증으로 힘들어하시는걸 봐왔는데요. 이 병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병이기에, 우울증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제 남편이 군인이어서 전쟁 후 군인들이 받는 정신적인 고통들을 여럿 듣게 되었는데요. 본의아니게 약한 사람들을 다치게 한 것에 대한 자책감, 동료의 죽음 등 정신적인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고, 심한 경우는 자학까지 한다고 해요. 그럴 때 이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말 한마디 건내고 커피 한 잔 하자고 먼저 손 내밀어 주는 게 도움이 된다 하더라고요.
어쩌면 저 역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기에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만 더 따듯하게 대하면서 비누하나, 양초하나 손에 쥐여주기도 합니다.

 

아로마를 넣은 제품들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시는데요, 사업을 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가장 기쁘신가요?
비싸지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넣어 만든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줄 때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좋은 아로마는 항우울 성분이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어려움에서 오는 고통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어요. 가격이 싼 디퓨저를 써서 머리가 아프다고 했던 친한 동생이 제 디퓨저를 쓰고 ‘향이 너무 좋고, 머리 아픈 것도 좋아진다’ 했을 때가 기억나고요. 또 제가 만든 천연비누가 그동안 써본 세안제품 중에 최고라고 했을 때도 기억나네요.
또, 제가 좋은 제품으로 만들다 보니 스스로 자가치료가 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제가 만드는 제품을 통해 저 역시 힐링을 경험하기 때문에 더 기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판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향초, 디퓨저, 천연비누를 판매하시고 있는 지금,  더 꿈꾸고 계신게 있으신가요?
아로마를 통해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걸 만들어서 팔고 싶습니다. 기분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치유 효과까지 있는 디퓨저를 만들고 싶은데요. 예를 들어 잠을 못 자는 사람에게는 잠을 잘 수 있게 하는, 또 우울한 사람에게는 기분이 나아질 수 있게 하는 디퓨저요. 제가 취미로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어떤 작은 사명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제가 판매하는 제품들로 인해서 제 주변의 사람들 더 나아가 제 제품을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조금 더 행복하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꽃과 식물, 열매에서 추출한 아로마를 아낌없이 쓰신 덕분에 매대 옆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기분 좋은 향기로 가득했는데요.
“큰돈을 벌고 싶기보다, 조금 버는 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해주고 싶어요.”라는 멋진 말씀을 남겨주신 아로마솝바이케이 사장님이 이웃을 향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보의나눔은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로마솝바이케이에 대한 제품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www.aromasoapbyk.com/

 

함께 나의 것을 나누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길 원하신다면 지금 바보나눔터를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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