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한 안과 김만수 교수가 응원 메시지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은 생전에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 이야기했고 자신의 각막을 이웃에게 기증해 빛을 선물했다. 김 추기경 선종 시 각막기증 수술을 집도했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김만수 교수가 이 나눔을 이어간다.
김 교수는 19일 김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2월 설립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진행하는 ‘다시, 봄’ 캠페인에서 핑크 응원단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시, 봄 캠페인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고지원에서 제외돼 있는 중학생부터, 중장년층, 많은 채무로 자신의 눈조차 치료할 수 없는 사람,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먼 타지의 땅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계층 이웃들의 개안수술을 도와주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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