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향한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의 따뜻한 사랑♥

 

1984년을 시작으로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인데요.  전라남도 강진에 위치한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해 바보의나눔을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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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는 개인택시 운전기사님들이 중심이 되어 서울에만 250여 명(전국 15개 교구 1,8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하루 12시간씩 핸들을 잡으며, 불경기에 택시를 타는 이들도 예전만 같지 않은데요. 하지만 어려운 현실에도 교통정리, 차량봉사, 이웃 돕기 성금 전달, 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 회장 황성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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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에 기부금 전달 

전달해주신 이번 기부금은 차량에 설치한 모금함과 십시일반 기부 등을 통해 2년간 모아주신 금액 중 일부라고 하는데요. 기부금이 전달될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는 기숙형 대안학교로서 공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다문화청소년이 희망과 꿈을 키워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로 인가를 받게 되었지만, 교육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모금활동과 학부모님의 부담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에서는 주신 기부금으로 학교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성요셉상호문화학교의 입학식모습 – 출처 사랑의 씨튼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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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꾸준히’ 돕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요.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는 34년 동안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2009년 김수환 추기경님 선종 때에는 교통정리 봉사를 해주셨다고 하니, 그 역사가 피부로 느껴지는 듯합니다.

넉넉해지고 시간이 많아지면 봉사하려 하기 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내어주며 나누고 있는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 그 마음 그 사랑 잊지 않고, 바보의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부금 전달모습 (좌)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 회장 황성진님 / (우)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님>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는 현재 사무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고 합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직회’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