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의 따뜻한 나눔, 바보나눔터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바보의나눔이 중소상공인과 함께 ‘바보나눔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바보의나눔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면 가입 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는데요.
“함께 하는 세상에 작은 소망들이 모여 큰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나눔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 받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멋진 한마디를 남기신 분이 있어 바보의나눔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보나눔터 175호점 올난다의 김혜준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난다 소개와 사장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백석역 1층에 있는 편집숍 올난다 대표 김혜준입니다. 여러 의류와 소품들을 파는 곳인데요. 가방 쥬얼리 등은 개인작가 작품이고요. 의류나 신발 액세서리들은 해외나 국내에서 가져와서 팔고 있어요. 어렸을 때 의류사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초에 올난다를 운영하게 되었고요, 이전에 바보의나눔에 개인 기부를 하다가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보나눔터 가입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바보나눔터 가입과 함께 쌀 기부를 해주셨어요.
종종 앞에 매대에서 의류를 판매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매대에서 나왔던 수익에 제 자비를 조금 더 보태서 쌀을 기부하게 되었어요. 아는 분들 통해서 들어보니까 보육원 같은 여러 시설에는 다른 것보다 쌀이 참 많이 필요하다고 했던 게 기억났거든요. 바보의나눔 재단 통해서 기부를 하게 되면 제가 알지 못하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쌀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또 매대에서 행사를 열 때마다 조금씩 모아 쌀 기부를 계속해서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부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힘든 사람이 나눌 수 있다고 하잖아요. 제 삶을 돌아봤을 때 항상 순탄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서른 살 중반에 사업하다가 큰 실패를 겪게 된 후 길가에서 생선을 판매해보기도, 붕어빵을 팔기도 하면서 매 순간 죽을힘을 다해 살아왔거든요. 아무도 어떻게 극복해야 하고 뭘 햐아하는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그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았던 것 같아요
그때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 건 저와 함께 힘들게 살아가던 분들의 한마디였어요. 항상 저에게 ‘너는 잘될거다, 잘될거다’라며 다독여주셨던 그분들 덕분에 저는 정말 바닥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거든요. 정말 고마웠고, 저도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의 삶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예전에는 제 아들이 저의 힘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정말 멋진 아들이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남에게 베풀 때 받는 기쁨으로 삶의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많이 내려놔지게 되다 보니까 남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기쁘게 나눌 수 있는 삶을 살게 된 거죠. 전 예전에는 저에게 별로 고마워하는 티가 나지 않으면 그게 참 섭섭했어요. 이제는 그런 마음도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베푼 것, 그 자체에 대한 만족을 느끼게 되었거든요. 앞으로 제가 하는 일이 더 잘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베풀면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현재 매장이 일산 백석역에 있는데 파주 쪽에도 하나 열 예정입니다. 크게 욕심을 내지 않으면 순탄하게 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 예정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면 꼭 끝내 좋은 소식이 찾아온다는 것을 제 삶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어요. 특히 저희집이 한부모 가정이다 보니까 한부모 가정을 꾸려나가는 엄마 아빠들에게 좋은 길을 보여주고 싶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제 삶을 통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다들 도움 주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거잖아요.
한번이 어려워서 그렇지, 기부를 하게 되면 그 금액 이상의 것이 채워지는 느낌이 있어요.”
라며 기부에 대한 따뜻한 한마디를 남기셨던 대표님과의 인터뷰는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인터뷰였습니다.
본인의 삶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김혜준 대표님에게 앞으로 더욱 기쁜 일들, 힘찬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함께 나의 것을 나누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길 원하신다면 지금 바보나눔터를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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