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부(대표담당 유승록 신부)는 노인의 날을 맞아 12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가톨릭 어르신 큰 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신앙의 기쁨과 행복을 선물했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서울대교구 70개 본당의 시니어아카데미 학생과 교사를 비롯해 한글을 배우는 시메온학교 학생 등 1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기념 미사를 봉헌하고 축제마당을 열었다.

본당 시니어아카데미 학생들은 서울대교구 올해 사목지침인 ‘사랑으로 열매 맺는 신앙’의 일환으로 한 학기 동안 실천한 기도와 선행을 사랑 열매로 매단 ‘사랑의 나무’를 봉헌했다.

미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틈틈이 용돈을 아껴 저축한 돼지 저금통도 봉헌했다. 모금액 6053만여 원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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