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에서 ‘바보의나눔’을 보신 적 있으세요?
지난 7월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 ‘바보의나눔’이 나왔답니다!


잊지 말자! 19,190,301원!

‘바보의나눔’이 공중파에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한국사’하면 생각나는 그 이름, 큰별 최태성 선생님 덕분이에요.

6월 28일 방송에서 큰별 쌤 제자 일동 이라는 이름으로 19,190,301원이 기부되었는데, 이는 최태성 선생님이 출판한 교재의 인세를 랜선 제자의 이름으로 기부한 것이었답니다.
기부금이 1900만원도 아니고 2000만원도 아닌 19,190,301원인 이유는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이기 때문이며, 이런 자리가 마련된 것이 100년 전 그 분들의 함성소리 덕분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1919년 3월 1일을 숫자로 표기한 19,190,301원을 기부하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꿀 수 있도록

19,190,301원 중 1,000만원이 바보의나눔으로 전달되었어요. 이 뜻깊은 기부금은 바보의나눔을 통해 3곳의 지역아동센터(새숲지역아동센터, 밤골아이네지역아동센터, 마음터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었습니다.

최태성 선생님과 랜선 제자들의 기부 덕분에 새숲지역아동센터와 마음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키에 맞는 책상 및 의자에서 공부를 배울 수 있게 되었고, 방바닥 시멘트가 깨져 마음껏 뛰어놀 수 없었던 밤골아이네지역아동센터의 바닥 공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바보의나눔과의 인연 : 두 번째 인세 기부

최태성 선생님은 제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년 인세를 기부하고 계신대요. 사실 최태성 선생님이 바보의나눔으로 기부하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랍니다. EBS 명강사 5분 선생님이 함께 지난 2010년 출간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한, 17세의 교과서'(들녘출판사)의 인세 1200여만 원을 농어촌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12년과 2013년에 기부하셨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를 이어가는 바보의나눔이라면 더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보의나눔을 찾아주셨던 최태성 선생님을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 정말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큰별 최태성 선생님과 랜선 제자 여러분! 과거 선조들의 노력을 기억하고자 나누어 주신 최태성 선생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지금 이 나눔을 바탕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바보의나눔이 되겠습니다~ 뜻 깊은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