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게 변신한 장애인보호작업장

2022년 5월 19일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독립을 돕는 공간

 

남산보호작업장은 대구 지역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작업 활동과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제적 독립과 사회 적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입니다.

 

이곳에서는 30여 명의 발달장애인들이 부품 조립 및 포장 등 임가공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업장에서 22년이 넘게 사용한 나무 테이블은 오랜 세월 마모되어 부서졌는데요. 손상된 부위에 이용 장애인들이 다칠 수도 있어 임시방편으로 장판을 깔아 사용하고 있었고, 한자리에 오래 있지 못하는 발달장애인 특성상 의자 또한 자주 망가지기 일쑤였습니다.

 

<낡은 나무 작업대와 의자>

 

 

쾌적하게 탈바꿈한 작업 환경

 

남산보호작업장은 어둡고 낡은 공간을 떠나 2021년 4월, 작업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했습니다. 이사와 함께 바보의나눔 2021 공모배분사업의 지원으로 새로운 작업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해 작업장의 분위기는 쾌적하고 밝은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새로 구매한 작업 테이블은 상판이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튼튼한 테이블입니다.  교체한 의자 또한 푹신한 등받이와 튼튼하고 긴 팔받이가 있어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작업장 이용인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산보호작업장 전경>

 

<구입한 작업 테이블 및 의자>

 

 

작업의 능률도, 만족도 최고

 

새롭게 꾸민 공간에서 작업하는 이용장애인들은 튼튼한 새 작업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에 만족하였으며, 테이블이 넓어 작업의 능률도 향상되었습니다. 또 작업장을 방문한 이용 장애인들의 보호자도 쾌적하고 깨끗해진 모습에 좀 더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쾌적해진 작업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남산보호작업장 이용인>

 

“작업 테이블이 새 것으로 바뀌어서 기분이 좋아요. 의자에 앉으면 등이 편안하고, 작업장 일이 더 재밌어졌어요! 조심히 다루어서 오래오래 사용해야겠어요.”

– 남산보호작업장 이용 작업자의 소감 –

 

<크고 튼튼한 스테인리스 작업 테이블>

 

새로운 작업 테이블 및 의자는 튼튼하기 때문에 예전의 나무 테이블만큼 쉽게 망가지지는 않겠지만, 남산보호작업장은 이용 장애인들에게 책걸상 이용 방법과 관리 방법을 수시로 교육하고, 하루 2번 이상의 청소와 매주 금요일 상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관리를 약속했습니다.

 

이용 장애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써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산보호작업장의 반짝 반짝한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연도 파트너단체명 사업명 지원금액
2021 남산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들의 안전성 보장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작업테이블 및 의자 교체사업

7,2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