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을 키워요

2022년 6월 3일

아이들의 희망을 키우는 곳

 

희망남구지역아동센터는 인천 미추홀구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교육∙정서 지원∙지역사회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또래 관계와 다양한 학습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배웁니다. 2008년부터 14년간 한자리에서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키워온 센터는 구석구석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낡은 모습으로, 수시로 청소하고 고쳐도 낡은 모습이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하루 평균 3시간에서 7시간으로 적지 않은 시간을 센터에서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마주하는 환경은 돌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설 개보수가 꼭 필요했습니다. 센터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보강사업을 기획하였고, 2021년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 지원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단열 공사로 추위와 거리 두기

 

집단지도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노후한 창호 틈새로 여름엔 해충이 들고, 겨울엔 바람이 들어 단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특히 겨울엔 바닥 난방을 가동해도 센터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였다고 합니다. 센터는 기능 보완을 위해 창호 단열 공사와 중문 설치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사 후 냉기 차단 효과가 탁월해져 아이들은 작년보다 훨씬 포근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단지도실 창호 단열 공사 전>

 

<집단지도실 창호 단열 공사 후>

 

시설 밖에 위치한 화장실도 취약한 난방으로 겨울철이면 동파 사고가 잇따랐고, 불필요한 배관과 소변기는 아이들의 불편함을 더했는데요. 갖춰지지 않은 환기 시설은 청소를 깨끗이 해도 나아지지 않아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코는 늘 악취로 괴로웠다고 합니다.

 

<화장실 리모델링 전>

 

화장실은 아이들의 불편함 1순위였기에 어떻게 변할지 아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악취의 원인이었던 고장 난 환기구를 떼어내고 새 환기구로 교체, 바닥 및 벽면 타일, 칸막이, 소변기 교체 후 새롭게 탈바꿈한 화장실은 위생적이며 따뜻하기까지 한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화장실 리모델링 후>

 

 

한결 밝아진 공간

 

실내문은 아이들이 드나들며 장난치다가 파손되거나 고장 나기 일쑤였습니다. 낡고 파손된 문은 외관상 보기 좋지 않았고, 문짝과 문틀 연결 부분은 균열이 생겨 여닫이가 잘되지 않아 교체가 꼭 필요했습니다.

 

<실내문 교체 전>

 

새로 설치한 문은 깔끔하고 밝은 색의 여닫이문으로 센터 분위기가 한층 밝고, 화사해졌습니다. 문 상단은 투명 유리로 제작되어 개방하지 않아도 프로그램실 내부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실내문 교체 후>

 

 

꾸러기들의 신나는 센터 생활

 

센터는 오래된 만큼 아직도 곳곳에 손봐야 할 것이 많지만, 개선이 시급했던 집단지도실과 화장실, 실내문 개보수를 통해 한결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깨끗해진 센터 모습에 아이들도 신이 난 모습으로 일과를 보냅니다. 새 단장한 희망남구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과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길 바보의나눔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공모배분 지원현황>

연도 파트너단체명 사업명 지원금액
2021 희망남구지역아동센터 희망남구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보수사업 10,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