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으로 채운 가톨릭주유소

2021년 1월 20일

  • #우리엄마
  • #가톨릭주유소
  • #유튜브기부

신부님이 신앙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유튜브 채널 ‘가톨릭 주유소’를 아시나요?

 

<유튜브 채널 ‘가톨릭주유소’ 바로가기>

 

‘가톨릭주유소’는 천주교서울대교구 사목국 차장 이영제 신부님이 운영하는 채널로 삶에 지친 가톨릭 신자들과 함께 성경과 교리를 편안하게 공부하고 나누며, 궁금증을 풀어가는 공간입니다.

 

생방송으로 가톨릭 성경과 교리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시는 분들과 함께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특별한 나눔을 진행하셨어요.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가장과 가족을 돕는 ‘우리엄마’ 캠페인을 매 방송에서 소개하고, 영상 소개글에도 참여방법을 안내해 주셨답니다. 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우리엄마’ 홍보 영상도 따로 게시해 주셨어요.

 

<‘우리엄마’ 캠페인 참여방법이 나온 ‘가톨릭주유소’ 방송 화면>

 

<가톨릭주유소에 올라온 ‘우리엄마’ 홍보 영상>

 

6개월간의 가톨릭주유소 방송을 통해 128분이 ‘우리엄마’ 캠페인에 동참해 주셨고, 총 6,722,7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이 중 7~8월에 모금된 기부금 3,396,000원을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여성가장 1분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여성가장이 지원을 받았는데요. 정부나 복지기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혼자 힘으로 식당일부터 파출부까지 일을 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둘째아이의 발달지연 문제로 생활비가 늘 부족해도 놀이치료는 빠지지 않고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로 식당일이 줄게 되면서 아이의 치료비를 줄이고, 더 아껴쓰고 절약해도 공과금과 월세가 밀리고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풍요로움은 주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고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인데, 지금 생활에서는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에 절망한 상황에서 가톨릭주유소 기부자분들의 지원 덕분에 시련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396,000원은 엄마가 안정적인 직장을 구할 때까지 식비, 생필품 구입 등 생활비는 물론 둘째 아이의 놀이치료비, 밀린 공과금과 통신비, 교통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내주신 기부금 중 나머지 3,326,700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가장 중 1가정을 선정하여 1월 중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 지원을 통해 절망으로 가득했던 삶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하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가장과 가족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보내 주신 가톨릭주유소의 이영제 신부님과 구독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