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나눔터 296호점 고려양복점을 소개합니다

2021년 4월 8일

  • #바보나눔터
  • #고려양복점

누구나 어렵고 힘든 지금, 바보의나눔이 중소상공인과 함께 ‘바보나눔터’로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바보나눔터 296호점 – 고려양복점

주소_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0가길 11, 2층

전화번호_02-795-0876

홈페이지_ https://blog.naver.com/coree1984

 

 

Q. 고려양복점을 소개해 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양복점 대표 박종민입니다. 고려양복점은 1984년에 저희 어머니께서 이태원에 오픈한 맞춤 양복점으로 2대째 가업으로 이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작하는 모든 수트는 비접착 방식의 맞춤 수트이며, 고객분들께 알맞은 가격, 높은 품질의 양복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려양복점 박종민 대표님>

 

<고려양복점 내부>

 

 

Q. 비접착 방식이 무엇인가요?

A. 모든 부자재와 구성선을 손바느질과 재봉틀 봉제로 수트를 제작하는 전통방식으로 많은 시간과 정밀한 기술력, 노력이 필요한 방식입니다. 기성 양복은 대량 생산을 위한 방식으로 손바느질 대신 접착제로 모양을 잡게 되는데요. 양복 제작 기간을 줄여주고 대량생산이 가능하지만, 원단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획일화시킵니다. 비접착 방식으로 만든 수트는 시간이 지나도 심지와 원단이 떨어질 일이 없고, 가치를 더해가지요.

 

<비접착식 수트에 관해 설명해 주시는 박종민 대표님>

 

 

Q. 1984년부터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긴 수트를 제작, 판매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손님이 많으실 것 같아요. 

A. 주한대사부터 유명인까지 많은 분이 수트를 제작해 주셨는데, 그런 분들도 기억에 남지만 대를 이어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가게가 문을 연 지 40년 가까이 되다 보니 한 번 오신 손님들은 대를 이어서 찾아주세요. 가봉할 때 아버지 손을 잡고 왔던 아이가 어느새 성인이 되어 첫 양복을 맞추기 위해 찾아주셨는데, 그만큼 저희가 만든 수트를 믿고 아껴주신다는 거라 생각하니 더욱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양복점의 시작부터 함께해 주신 재단사 선생님>

 

Q. 바보나눔터에 가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가족이 나눔 실천을 권유했어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바보나눔터를 알게 되었어요. 코로나19 이후로 이태원 상권이 많이 힘들고, 저희 역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바보나눔터로 기부하는 일에 큰돈이 지출되는 것이 아니어서 어렵지 않게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또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니 더욱더 좋았고요 🙂

 

 

 

Q. 고려양복점을 운영하시면서 앞으로 바라시는 바가 있으실까요?

A. 양복은 말 그대로 외국 의복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맞게 멋지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대로 만드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더 나은 방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많으셨던 어머니와 우리나라 최고의 재단사 선생님 덕분에 고려양복점이 1984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객분이 찾아주시는 맞춤 양복점이 될 수 있었고, 제가 그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고객이 자신의 몸에 잘 맞는 수트를 입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끼며, 더욱 발전된 수트 제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고려양복점 박종민 대표님이 계시기에 고객분들도 대를 이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고려양복점에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수트를 만들듯 바보의나눔도 기부자분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나눔을 실천하는 곳, 바보나눔터로 함께 해 주시는 296호점 고려양복점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것을 나누며 함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같이 만들어가길 원하신다면 지금 바보나눔터를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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