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엄마에게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10월 10일

  • #모금캠페인
  • #여성가장
  • #바다

 

지난 2014년 2월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메모와 함께 전 재산인 현금 70만 원을 집세와 공과금으로 놔두고 세 모녀가 세상과 등졌던 ‘송파 세 모녀 사건’이라는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여성 가장의 소외감과 경제적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바보의나눔은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실질적인 여성가장이면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여성가장과 가족을 돕기 위해 2015년 4월부터 ‘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 여성가장의 현실을 알리고, 함께 이 사업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라며 바보의나눔 바다 홍보대사와 함께 ‘오뚝이엄마의 우뚝서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7년 9월 20일에 시작된 ‘오뚝이엄마의 우뚝서기’ 캠페인은 2019년 9월 15일까지 약 2년간 진행되었습니다.

 

바다 홍보대사의 팬클럽부터 논현2동성당 신자분들, 경동제약 ,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한 네티즌의 기부까지 총 13,471분이 여성가장과 가족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절두산 순교 성지에서 발행한 도네이션 카드에 기념 도장 4개를 찍고 제출하면 1인당 하루에 한 번 500원의 이웃사랑기금이 적립되는 ‘워킹 도네이션’으로 10,037,500원,  교보생명에서 좋아요 1건당 1,000원씩을 기부하는 SNS 이벤트를 통해  5,000,000원 기부하는 등 특별한 나눔도 이어져 총 180,906,487원이 모였습니다.

 

땀 방울 하나에 기부 하나, 2017 워킹도네이션 기금 전달식 (바로가기)

 

“다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교보생명과 함께한 여성가장 지원 후기 (바로가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전액 바보의나눔 ‘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 생계비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은 퇴거/질병 등의 긴박한 사회적 위험에 처한 여성가장을 상시적으로 지원하며, 매월 선정된 가정에 최대 400만원을 전달합니다.

 

약 46가정을 지원하게 되며, 긴급생계비는 밀린 월세와 공과금, 자녀와 여성가장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하여 여성가장과 가족이 절망을 딛고 다시 우뚝 설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홀로 세상과 맞서 가정을 이끌어 가는 여성가장과 가족에게 희망의 빛을 전해주신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