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녀 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익명의 기부

2022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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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의 마음을 담은 지정기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곳에 이 돈을 사용해 주세요.”라며 익명으로 기부의 뜻을 밝힌 기부자가 계십니다.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아왔지만 근검절약을 통해 큰 금액을 기부하셨고, 그동안 살면서 도움을 받은 것처럼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로 돕고 살아야 되고, 받은 만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보의나눔은 기부자님의 마음을 담아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외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부족한 단체를 찾아 기부자님의 지정기탁을 제안드렸고, 노숙인 무료급식사업, 해외 저개발국가 지역공동체사업, 학대피해노인 지원사업 등 여러 사업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지정기탁사업 중 푸르메재단 ‘장애자녀 부모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소개합니다.

 

 

장애자녀 부모 지원의 필요성

 

장애자녀가 있는 가족이 겪는 갈등, 해체 등의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부모를 위한 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지만 장애자녀 부모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푸르메재단은 장애자녀 부모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의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장애자녀에 대한 효율적인 양육 방법과 건강한 부모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푸르메재단은 그동안 기업의 지원을 받아 장애자녀 부모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 장애자녀 부모를 위한 외부 지원이 줄어들어 공모사업이 지속되기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지정기탁금 전달 –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 기부자의 지정기탁으로 총 1억 원이 푸르메재단으로 전달되었고, ‘2022 장애자녀 부모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월 사업 공고 이후, 1차 서류평가와 2차 배분위원 평가를 통해 총 16개의 공모사업 수행기관이 선정되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장애자녀 부모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 푸르메재단 2022 바보의나눔 장애자녀 부모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기관 알림

 

장애자녀만큼이나 지원이 필요한 부모들의 상황에 대해 공감한 익명의 기부자님이 계셨기에 푸르메재단의 장애자녀 부모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이 지속해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장애자녀 부모님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바보의나눔은 앞으로도 눈앞에 보이는 어려운 이웃과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보이는 어려운 이웃 모두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