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긴급 모금 (4/18 마감)

2022년 3월 14일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

 

3월 4일과 5일, 작은 불씨에서 시작된 불은 5분도 채 되지 않아 야산을 태웠고 이내 강한 바람을 타고 멀리 떨어진 곳까지 번지며 대형 산불이 되어 모든 것을 태웠습니다.

 

경상북도 울진에서 시작되어 삼척까지 번지며 213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던 울진·삼척 산불은 피해 추정 면적이 2만 923ha에 달하며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종교시설 등 31개소 등 643개소가 소실되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시작되어 동해까지 번졌던 강원도 산불은 피해 추정 면적이 약 4000ha로 건물 31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213시간 동안 계속 번진 울진·삼척 산불>

 

 

희망마저 앗아간 화마

 

“아무것도 챙기지도 못하고 다 불에 탔다 아임니까… 당장은 컨테이너에서 산다카더라도, 집을 다시 지을 돈도 없고 세간살이 살 돈도 없고… 막막합니더.”

 

어제까지만 해도 따뜻한 보금자리였던 집을 한순간에 잃은 이재민은 한 줌의 재로 변한 집을 보며 한숨만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정수입이 따로 없이 생계를 이어가던 어르신들은 더욱 막막한 상황입니다. 평생을 살았던 집을 다시 짓는 것부터 냉장고, TV,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을 사는 것까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현실에 희망마저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타버린 집>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긴급 모금

 

바보의나눔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긴급 모금> 진행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모금액은 전액 도움이 가장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여 생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긴급 생활비, 필수 생활용품 구입비, 집 수리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바보의나눔은 3월 중에 긴급 모금 이외에 추가로 마련한 2억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와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로 전달하여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아무것도 남지 않아 절망 속에 하루를 보내는 경북·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모금 마감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긴급 모금이 마감되었습니다.

 

3월 15일부터 4월 18일까지 많은 분들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보의나눔에 보내주시는 기부금은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며 ‘법정기부금’으로 세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 종류 : 법정기부금 / 기부금 코드 : 10)

 

무통장입금으로 기부해 주실 경우 기부금 영수증 발급에 필요한 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기부일, 기부금액)를 다음의 링크로 제출해 주셔야 발급됩니다. <무통장입금용 기부금영수증 신청>

 

※ 기부 문의 : 바보의나눔 모금홍보팀 02-727-25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