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배분 이메일 문의전 확인요망사항

2012년 8월 26일

공통된 질문이 많아서 이렇게 답변을 공개적으로 올립니다.

 

1. 배분설명회 참석에 관하여….

: 사전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당일날 오시면 됩니다. 단, 서울(31일)의 경우 저희재단이 있는 명동가톨릭회관이

  재개발중에 있어…. 차량주차가 절대 불가하오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2. 신규사업 신청에 관하여…..

: 모든 시설은 신규신청이 가능합니다. 적격심사가 있는 것은…..

  소규모시설지원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공모배분지원사업이 3~5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니

  과거에 지원받은 기관들이 모두 다 재지원을 해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 꼭 계속지원을 해야하거나, 혹은 지원을 중단해야할지를 판단하는 것이 적격심사입니다.

  따라서, 모든 시설들은 신규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공동모금회 지원받은 기관은 제외된다는 사실과 관련하여…..

1) 우리나라에서 현재 법정전문모금기구는 저희 재단과 공동모금회입니다.

    저희 재단의 배분위원들은 전원 저희 법인 외부에 계신 전문가분들입니다.

    저희 재단 사무국은 의결권조차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분들이 만장일치로 공동모금회 지원기관(프로그램, 기능보강 불문)은 제외하기로 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시설의 규모가 크고 프로젝트를 잘 쓰고, 프로그램을 잘 진행하는 곳만 많은 재원을 가져가는 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윤리적 판단을 배분위원들이 하신 것입니다.(과연 그러한 곳만 도움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조금 부족하더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곳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이셨습니다. 또한, 다른 곳은 몰라도 최소한 법정전문모금기구 2군데의 중복은 방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들이 저희 외부배분위원들의 판단이였습니다.

 

2) 두번째 문제는 공동모금회와 저희 재단이 배분과 지원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치가 전혀 다르다는 점입니다.

    공동모금회의 가치를 저희가 언급할 수 없지만…. 저희의 가치는 학문적으로 뛰어난 프로그램보다는 원칙에

    충실하고, 그 동안 여러가지 재정적 지원의 뒷받침이 없어서 이루지 못했던 부분들을 기관, 종사자, 지역사회

    각 영역에서 약간의 보완으로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데에 포커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동모금회에 지원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저희 재단에 지원을 할 것인지는 오로지 각 기관의 가치적

판단에 그 기준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행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충분히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 재단이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배분사업 설명회에서도 받지 않을 예정입

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바보의 나눔 사무국에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