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에 있는 여성가장을 지원합니다.
바보의나눔은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져있는 여성가장들에게 한줄기 따스한 빛이 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지역사회 내 사례관리 기관을 통해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여성가장을 추천 받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퇴거위험, 단전/단수, 실직, 건강 악화 등의 다양한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성가장이 하루빨리 위급한 상황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부자의 손길로 운영되는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은 ‘우리엄마’ 캠페인으로 모인 기금과 재단의 비지정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우리엄마 캠페인’으로 모인 기금 240,196,473원과 비지정기금 369,416,921원으로 약 6억 9백여만원을 여성가장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164명의 여성가장에게 전달되었고, 1인 평균 지원금액은 371만원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은 따뜻한 손편지
김숙희(가명)님은 자녀 양육으로 인해 장기간 근로활동을 하지 못하고 정부 보조금만으로 3인 가구가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매월 쌓여가는 체납금과 독촉장을 보면서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과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그 시기에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만나 체납된 공과금을 완납하며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도움을 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숙희님. 방송인 홍진경님이 기부하신 김치도 맛있게 먹었다는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남지은(가명)님은 전남편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부채로 통장이 압류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부채상환으로 항상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의로 6개월간의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함뿐이었던 지은님에게 쓰러지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는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 이 도움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여성가장과 함께하는 파트너단체
어려운 여성가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정리해서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신청하는 사회복지기관. 많은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여성가장을 돕고 있는데요. 기관에서 전해온 감사인사도 함께 만나보시죠.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신청자의 주 호소문제였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신청자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부담이 되었던 공과금 체납금을 해결한 부분에 대해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이 신청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동구드림스타트-
다양한 사유로 인해 위기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복지사각지대 여성가장을 위한 지원사업은 바보의나눔재단이 유일합니다. 지원분야도 의료,주거,생계 등으로 다양하고 신청자의 요구를 충분히 받아들인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여겨집니다. 좋은 사업 마련해 주신 덕분에 가정폭력 피해 여성이 위기 상황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북구 가족센터-
대상자가 위기극복을 할 수 있도록 본 지원사업 선정 및 지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본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여성가장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본 사업 선정을 위해 사실 확인차 만나 본 대상자들의 삶은 고층빌딩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아찔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손 잡아주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빌딩 아래로 추락할 것 같은 추락해서 내일 아침 신문에 나온다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이분들에게 본 사업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순간 “이제 살았구나”라는 목소리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이주여성상담소-
2022년에도 수많은 안타까운 소식들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바보의나눔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가장 편에 서서 그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2023년에도 그 발걸음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지원현황]
연도 | 사업명 | 지원자 수 | 지원금액 |
2015년 |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 58명 | 216,145,930원 |
2016년 | 100명 | 371,258,394원 |
2017년 | 106명 | 394,370,637원 |
2018년 | 139명 | 522,790,738원 |
2019년 | 148명 | 539,295,590원 |
2020년 | 178명 | 655,549,992원 |
2021년 | 202명 | 669,005,326원 |
2022년 | 164명 | 609,613,394원 |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가장을 지원합니다.
바보의나눔은 어려운 사각지대에 놓여져있는 여성가장들에게 한줄기 따스한 빛이 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달 지역사회 내 사례관리 기관을 통해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여성가장을 추천 받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폭력, 퇴거위험, 단전/단수, 실직, 건강 악화 등의 다양한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성가장이 하루빨리 위급한 상황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부자의 손길로 운영되는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은 ‘우리엄마’ 캠페인으로 모인 기금과 재단의 비지정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우리엄마 캠페인’으로 모인 기금 240,196,473원과 비지정기금 369,416,921원으로 약 6억 9백여만원을 여성가장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164명의 여성가장에게 전달되었고, 1인 평균 지원금액은 371만원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은 따뜻한 손편지
김숙희(가명)님은 자녀 양육으로 인해 장기간 근로활동을 하지 못하고 정부 보조금만으로 3인 가구가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매월 쌓여가는 체납금과 독촉장을 보면서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과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그 시기에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만나 체납된 공과금을 완납하며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도움을 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숙희님. 방송인 홍진경님이 기부하신 김치도 맛있게 먹었다는 소식도 전해주셨습니다.
남지은(가명)님은 전남편으로 인해 발생한 고액의 부채로 통장이 압류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부채상환으로 항상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의로 6개월간의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나 막막함뿐이었던 지은님에게 쓰러지지 않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는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 이 도움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여성가장과 함께하는 파트너단체
어려운 여성가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정리해서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신청하는 사회복지기관. 많은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여성가장을 돕고 있는데요. 기관에서 전해온 감사인사도 함께 만나보시죠.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신청자의 주 호소문제였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신청자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부담이 되었던 공과금 체납금을 해결한 부분에 대해 여성가장 긴급지원사업이 신청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동구드림스타트-
다양한 사유로 인해 위기 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복지사각지대 여성가장을 위한 지원사업은 바보의나눔재단이 유일합니다. 지원분야도 의료,주거,생계 등으로 다양하고 신청자의 요구를 충분히 받아들인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 여겨집니다. 좋은 사업 마련해 주신 덕분에 가정폭력 피해 여성이 위기 상황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북구 가족센터-
대상자가 위기극복을 할 수 있도록 본 지원사업 선정 및 지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본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여성가장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본 사업 선정을 위해 사실 확인차 만나 본 대상자들의 삶은 고층빌딩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아찔함이 있었습니다. 지금 손 잡아주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빌딩 아래로 추락할 것 같은 추락해서 내일 아침 신문에 나온다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이분들에게 본 사업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순간 “이제 살았구나”라는 목소리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이주여성상담소-
2022년에도 수많은 안타까운 소식들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바보의나눔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가장 편에 서서 그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2023년에도 그 발걸음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바보의나눔 지원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