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
유독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올겨울을 녹일 따뜻한 기부 소식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우성기업(주) 대표이사 하재원 님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랜 기간 계획해오던 4억 원의 큰 나눔을 실천하시고, 그 기부 결심에 따뜻한 지지를 보내 주신 가족분들과 함께 바보의나눔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바보파밀리아 상패를 받으신 우성기업 대표이사 하재원님>
꾸준한 봉사와 나눔 실천
지난해 고희를 맞으신 하재원 님은 40년이 넘도록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급식소, 장애인 시설, 병원 등 여러 곳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보의나눔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반평생이 넘는 시간 동안 봉사와 나눔의 크기를 키워온 하재원 님은 70세를 기념하여 큰 기부를 결심하셨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칠순 잔치를 열지 못해 잔치 비용까지 더해 나눌 수 있게 되어 더 기쁜 마음이라고 합니다.
“제가 결혼할 때 260만 원을 가지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 후 열심히 일해 회사를 키웠어요. 가족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제 재산은 처음 가족을 꾸릴 때 있었던 260만 원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유 있어진 지금은 든든한 가족들도 있고, 260만 원 밖에 없었던 때도 충분히 행복했거든요. 은퇴 후에는 더 많이 기부하고 나누고 싶어요.”
- 하재원 기부자님 -
<기부자 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기부증서와 상패>
모두 함께 기부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코로나19와 반도체 이슈 때문에 자동차 부품 업계는 매출에 고전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장을 이전하면서 조금의 여유 자금이 생겼습니다. 직원들을 챙겨야 하는데 조금 무리하게 기부를 하게 되어 임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렇지만 직원들 모두 기부의 뜻에 함께해 주고 지지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직원들도 함께 기부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하재원 기부자님 -
<대화를 나누는 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과 우성기업 대표이사 하재원님>
나눔은 더 큰 나눔을 불러옵니다
하재원 님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조용히 기부하고 싶었지만, 주변의 권유로 재단을 방문해 기금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이는 가족들에게도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함께 재단을 방문해 주신 하재원 님의 자녀분은 “늘 봉사하고 기부하시는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기부와 봉사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커가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남편과 함께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나눔의 대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단란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기업에서 좋은 일 하는 것을 숨기지 말고 드러낸다면 더 많은 사람들과 기업이 나눔을 결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는 것은 대단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 의지가 있으셨기에 대표님의 가정과 기업 또한 화목하고 잘 되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렵고 아픈 이웃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 -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우성기업 대표이사 하재원님>
소외되고 아픈 이들을 위한 나눔
하재원 님께서 기부해 주신 4억 원의 기부금은 요셉의원과 성가정복지의원에 각각 2억 원씩 배분되어 경제적으로 어렵고 아픈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바보의나눔은 하재원 님과,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보의나눔의 특별한 가족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찬바람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
유독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올겨울을 녹일 따뜻한 기부 소식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우성기업(주) 대표이사 하재원 님이 그 주인공인데요! 오랜 기간 계획해오던 4억 원의 큰 나눔을 실천하시고, 그 기부 결심에 따뜻한 지지를 보내 주신 가족분들과 함께 바보의나눔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바보파밀리아 상패를 받으신 우성기업 대표이사 하재원님>
꾸준한 봉사와 나눔 실천
지난해 고희를 맞으신 하재원 님은 40년이 넘도록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독거 어르신을 위한 급식소, 장애인 시설, 병원 등 여러 곳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바보의나눔을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반평생이 넘는 시간 동안 봉사와 나눔의 크기를 키워온 하재원 님은 70세를 기념하여 큰 기부를 결심하셨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칠순 잔치를 열지 못해 잔치 비용까지 더해 나눌 수 있게 되어 더 기쁜 마음이라고 합니다.
- 하재원 기부자님 -
<기부자 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기부증서와 상패>
모두 함께 기부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하재원 기부자님 -
<대화를 나누는 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과 우성기업 대표이사 하재원님>
나눔은 더 큰 나눔을 불러옵니다
하재원 님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조용히 기부하고 싶었지만, 주변의 권유로 재단을 방문해 기금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이는 가족들에게도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함께 재단을 방문해 주신 하재원 님의 자녀분은 “늘 봉사하고 기부하시는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기부와 봉사의 기쁨이 얼마나 큰지 커가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남편과 함께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나눔의 대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단란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 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 -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우성기업 대표이사 하재원님>
소외되고 아픈 이들을 위한 나눔
하재원 님께서 기부해 주신 4억 원의 기부금은 요셉의원과 성가정복지의원에 각각 2억 원씩 배분되어 경제적으로 어렵고 아픈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바보의나눔은 하재원 님과,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보의나눔의 특별한 가족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