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모은 나눔을 기부한 카프성모병원 임직원

2021-02-18

원장님에 이은 임직원분들의 나눔


작년 12월 카프성모병원 하종은 원장님께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생활필수품 지원 캠페인 ‘똑똑!안부마켓’에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셨다는 소식 전했는데요. 이번엔 카프성모병원의 임직원분들께서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합니다.


<다시 보기>독거어르신을 돕는 따뜻한 인세 나눔


2월 17일(수) 카프성모병원 원목실장 이준석 신부님과 엄두선 사무국장, 조남철 부국장님이 바보의나눔 사무국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이 2016년 12월부터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기부금 17,551,057원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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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성모병원 임직원 기부금 전달>

– 왼쪽부터 카프성모병원 원목실장 이준석 신부, 조남철 부국장, 엄두선 사무국장, (재)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



소외된 이웃을 응원하는 두드림(DoDream)


카프성모병원 임직원분들의 나눔은 2016년 12월, 알코올 중독 환자의 치유와 사회복귀를 돕고 그 가족을 후원할 목적으로 자발적인 기부 모임인 ‘두드림’을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두드림에 모인 기금으로 알코올의존회복자를 지원해 왔는데,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진 것을 보고 그들을 돕기 위해 기금을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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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소감>

– 왼쪽부터 카프성모병원 엄두선 사무국장, 조남철 부국장 –


“코로나19로 우리 사회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좋은 뜻으로 모음 이 기금을 계속 적립하면서 지원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바보의나눔을 통해서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게 더 필요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부를 결정하였습니다.”

– 카프성모병원 엄두선 사무국장 –


“저희 병원도 바보의나눔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 카프성모병원 조남철 부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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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증서 전달>

– 왼쪽부터 카프성모병원 원목실장 이준석 신부, 엄두선 사무국장, 조남철 부국장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에 희망찬 내일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프성모병원 임직원께서 사람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모아주신 기금인만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


알코올 중독 의존자들은 카프성모병원과 같은 치료시설도 중요하지만, 치료 이후에 사회복귀과정도 중요합니다. 환자들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한 전과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이 필요한데, 알코올 중독 의존자들을 위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여 카프성모병원의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임직원분들이 모으신 소중한 기금을 우리 사회에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카프성모병원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