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기부해 주신 디아이디시스템(주) 공동 이사 박헌, 오영임 기부자 님께서 다시 바보의나눔을 찾아주셨습니다.
지난 첫 기부 때 열심히 일해 연말에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말씀을 지켜주시기 위해 2022년 12월 29일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해주시고 2023년 1월 6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기부이야기 > 기업기부로 이어진 디아이디시스템(주)의 나눔
<좌측부터 디아이디시스템(주) 박헌, 오영임 공동 이사,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가장 소외된 곳을 찾는 기부
박헌, 오영임 기부자 님은 오래전부터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해오셨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주위에 많이 알리는 것이 더 큰 나눔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해 봉사 활동과 기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위에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주위에 추천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특히 두 분은 봉사와 기부를 할 때 소규모 시설이나 소외된 곳들을 찾아 기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신데요. 최근에는 저소득 청년을 위한 식당과 노숙인 급식 시설을 찾아 쌀을 기부하기도 하고, 한 미혼모 지원 시설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춘천까지 달려가 응원과 기부를 하고 오셨다고 합니다.
"봉사 활동과 기부를 이곳저곳 하다 보니 아직 소외되고 열악한 곳들이 너무 많아요. 지난해 목동 성당과의 인연으로 바보의나눔을 알게 되었고, 가장 소외된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되는 바보의나눔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 디아이디스템(주) 오영임 이사 -
<디아이디시스템(주) 박헌, 오영임 공동이사>
기부는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
"지난 7월 첫 기부 때, 열심히 일해 연말에 다시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쁩니다. 기금전달식에서 사용한 판넬을 회의실에 전시해두었는데, 그걸 본 가족과 직원들이 회사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기부의 선순환을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디아이디스템(주) 박헌 이사 -
<디아이디스템(주) 기부 증서 전달>
나눔도 일심동체
두 분은 이날 일부러 맞춰 입지 않았는데도 와서 보니 커플룩이셔서 깜짝 놀라는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두 분은 디아이디시스템(주) 공동 이사로 계시며 일도 함께, 가정에서도 함께, 기부와 봉사도 함께 하시는 모습이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여름에 한 약속을 잊지 않고 연말에 다시 찾아와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디아이디시스템(주)의 꾸준한 기부는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해주신 기금은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지난해 7월 기부해 주신 디아이디시스템(주) 공동 이사 박헌, 오영임 기부자 님께서 다시 바보의나눔을 찾아주셨습니다.
지난 첫 기부 때 열심히 일해 연말에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말씀을 지켜주시기 위해 2022년 12월 29일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해주시고 2023년 1월 6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기부이야기 > 기업기부로 이어진 디아이디시스템(주)의 나눔
<좌측부터 디아이디시스템(주) 박헌, 오영임 공동 이사,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가장 소외된 곳을 찾는 기부
박헌, 오영임 기부자 님은 오래전부터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해오셨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주위에 많이 알리는 것이 더 큰 나눔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해 봉사 활동과 기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위에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주위에 추천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특히 두 분은 봉사와 기부를 할 때 소규모 시설이나 소외된 곳들을 찾아 기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신데요. 최근에는 저소득 청년을 위한 식당과 노숙인 급식 시설을 찾아 쌀을 기부하기도 하고, 한 미혼모 지원 시설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춘천까지 달려가 응원과 기부를 하고 오셨다고 합니다.
<디아이디시스템(주) 박헌, 오영임 공동이사>
기부는 열심히 일하는 원동력
<디아이디스템(주) 기부 증서 전달>
나눔도 일심동체
두 분은 이날 일부러 맞춰 입지 않았는데도 와서 보니 커플룩이셔서 깜짝 놀라는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두 분은 디아이디시스템(주) 공동 이사로 계시며 일도 함께, 가정에서도 함께, 기부와 봉사도 함께 하시는 모습이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여름에 한 약속을 잊지 않고 연말에 다시 찾아와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디아이디시스템(주)의 꾸준한 기부는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해주신 기금은 바보의나눔 공모배분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투명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