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정순택 대주교, 베네수엘라 강진 희생자 애도

2026-06-29

희생자와 유가족 위해 기도…  긴급 구호· 특별 모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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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6월 26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인근에서 발생한 잇따른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베네수엘라 국민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정 대주교는 메시지를 통해 "희생된 모든 영혼이 하느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린다"며, 서울대교구 차원에서 베네수엘라 국민들과 연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각각 긴급구호 자금 미화 5만 달러(약 7,700만 원)를 국제 카리타스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지 카리타스와 구체적인 구호 활동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대교구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교구 차원의 특별 모금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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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