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위로와 함께 10만 유로 전달 깊은 유감과 전 세계에 연대 요청 ACN도 10만 유로 긴급 지원 나서 한국 교회도 20만 달러 온정 보내
6월 25일 베네수엘라 라과이아에서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의 잔해 속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OSV
6월 2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2, 7.5의 연쇄 강진으로 6월 30일 현재 1,719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7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등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레오 14세 교황은 교황자선소를 통해 긴급 지원금 10만 유로를 전달하고, 교황청재단 ACN도 10만 유로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섰다. 미국, 멕시코, 스페인 주교회의도 연대와 기도의 뜻을 밝혔다.
한국 교회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한국 카리타스 인터내셔널이 10만 달러 규모 긴급 지원에 나선 가운데,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각각 긴급구호 자금 미화 5만 달러(약 7,700만 원)를 국제 카리타스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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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민 기사 memo@cpbc.co.kr
6월 2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2, 7.5의 연쇄 강진으로 6월 30일 현재 1,719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7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등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레오 14세 교황은 교황자선소를 통해 긴급 지원금 10만 유로를 전달하고, 교황청재단 ACN도 10만 유로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섰다. 미국, 멕시코, 스페인 주교회의도 연대와 기도의 뜻을 밝혔다.
한국 교회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한국 카리타스 인터내셔널이 10만 달러 규모 긴급 지원에 나선 가운데,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각각 긴급구호 자금 미화 5만 달러(약 7,700만 원)를 국제 카리타스를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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