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네팔 홍수 피해 복구에 한국교회 힘 모은다

2026-09-01

한국카리타스·바보의나눔 각 10만 달러 지원…한마음한몸운동본부·수원교구·한국희망재단 특별모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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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휩쓸고 간 네팔 라수와 지역. 마을 곳곳이 토사와 물에 잠기고 차량과 시설물이 파손된 가운데 구조와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네팔 카리타스 제공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 지역에서 8월 26일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긴급구호기금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이루어지며, 본부는 국제·네팔 카리타스 등 가톨릭 네트워크와 연대해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본부는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별도의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한국교회 전반에서 긴급구호에 나섰다. 주교회의 산하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10만 달러를 지원하며 특별모금을 시작했고, 수원교구 재해대책위원회와 한국희망재단도 각각 모금과 구호물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8월 27일 위로 메시지를 통해 피해 지역의 조속한 안정과 구조·의료 인력의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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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미 기자 bgm@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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